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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 Talk

[연한의원&린다이어트]
디톡스과정 원장체험기

안녕하세요. 연한의원 원장 홍지연입니다.

원장도 직접 하는 디톡스!
지난번 게시글에서 언급했듯이 3일간 린다이어트 디톡스 과정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디톡스 과정을 통해 음식에 중독된 제 식습관이 제자리를 찾기를 기대하면서 본격적인 디톡스에 돌입합니다.

디톡스 시작
Day 1

설렘 반 긴장 반, 디톡스 1일차

최대한 진료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토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 진료를 마치고 저녁부터 못 먹을 거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많이 먹었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보상성으로 많이 먹으면 디톡스 기간이 더 힘들 수 있어서 이렇게 안 하시는 게 좋아요^^) 그렇게 저는 디톡스 돌입 전 만찬을 즐겼습니다. 저녁 7시 30분까지는 먹은 것 같습니다^^;

● 오후 8시
토요일 저녁 8시에 디톡스환 복용!!

디톡스환

환약의 크기가 작아서 목 넘김이 수월했습니다. 이제 언제 반응이 올지, 어떻게 반응이 올지 기다려 봅니다. 두구두구두구~~~
저의 경우는 디톡스 1일차 밤 11시 59분까지는 아무 반응이 없었습니다.

Day 2

본격적인 신호,
디톡스 2일차

내 몸의 독소가
빠져나가는 과정입니다.

사골국
새벽 0시 / 오전 8시

드디어 온 신호

새벽 0시쯤 사르르 신호가 오고 연달아 2번 정도 더 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8시에도 다녀온 뒤, 주중에 피곤했던 터라 12시까지 푹 잤습니다.

오후 12시 30분 ~ 1시

한약 복용 및 사골국

12시 반쯤 디톡스환을 한 포 복용하고, 1시쯤 사골국을 먹었습니다. 고기류를 좋아하지 않아 걱정했는데 소금 후추 간을 하니 꽤 먹을 만했습니다.

오후 4시 ~ 7시

독소 배출과 허기 달래기

4시쯤 배가 싸하게 아팠지만 독소가 빠진다는 생각에 견딜 만했습니다. 4시 반과 7시에 사골국을 먹고, 틈틈이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오후 9시 ~ 10시

2일차 하루 마무리

9시쯤 디톡스환 한 포를 더 복용하고 10시에 사골국을 마셨습니다. 저는 BMI가 높지 않아 컨디션을 보며 하루 2포만 복용하고 기간을 늘리려 합니다.

Day 3 Morning

가장 힘들었던
3일차 아침

3일차 역시 새벽 0시 조금 넘어 응가 신호가 왔고, 1시 30분쯤 복통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월요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진료를 해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기운이 없고 으슬으슬 춥고 컨디션이 좋지 않았습니다.

(위의 증상들 모두 디톡스 과정에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명현 반응들이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출근길

겨우겨우 출근길

오전 8시. 겨우겨우 사골곰탕과 아메리카노를 싸서 출근했습니다. 진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걱정되는 아침이었습니다.

청오식

기운 회복 노력

오전 9시 30분. 기운이 너무 없어서 사향공진단 한 알을 꼭꼭 씹어 넘기고, 아침 대용으로 청오식 한 포를 평소처럼 복용했습니다.

Day 3 Afternoon

컨디션 회복과
가벼워진 오후

아침의 피곤함이
마법처럼 사라졌습니다.

녹용경옥고
오전 11시 ~ 11시 30분

디톡스환과 컨디션 회복

진료 스케줄을 고려해 11시에 환을 복용했습니다. 11시 30분부터는 공진단과 디톡스의 힘인지 으슬으슬함도 사라지고 활력이 돌았습니다.

오후 1시 30분 ~ 2시 20분

사골국과 정확한 반응

1시 30분에 사골국을 마셨습니다. 역시나 한약 복용 3시간이 조금 지난 2시 20분쯤 확실하게 화장실 반응이 찾아왔습니다.

오후 3시 ~ 4시

경옥고와 가벼워진 몸

3시에 기력 보강을 위해 녹용경옥고를 먹었습니다. 4시쯤 다시 화장실에 다녀왔지만 배도 가볍고 아침의 피곤함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오후 6시 30분 ~ 11시

야근에도 거뜬한 체력

진료 후 녹용경옥고 1포를 추가로 먹고 9시까지 거뜬히 야근했습니다. 9시에 환 1포와 사골국을 먹고, 11시엔 고픈 배를 꾹 참으며 잠들었습니다.

After Detox

디톡스가 끝난 후 찾아온 변화

● 새벽 반응
새벽 0시 30분과 3시쯤 배가 사르르 아파 깨서 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가스가 찬 느낌도 있었지만 이렇게 저의 본격 디톡스는 마무리되었습니다.

● 4일차 아침 (오전 8시)
다음날 아침! 컨디션이 무척 좋았습니다. 3일차 아침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4일차가 되니 오히려 몸도 가볍고 기운도 났습니다. 3일차와 달리 먹고 싶은 것도 줄고 계속 관리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 오후 1시 & 7시 30분
점심에 이것저것 먹으려 했으나 예전처럼 많이 들어가지지가 않았습니다. 뱃고래가 줄었다고 해야 할까요? 기분이 꽤 괜찮았습니다. 저녁에도 조금만 먹었는데 배가 금방 불렀습니다.

"조금만 먹었는데도 배가 부르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더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